흙수저 부모의 신기한 정신세계.txt

흙수저 부모의 신기한 사고방식에 대해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장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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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식에대한 시기질투 그리고 열등감

내애비를 예로들께


내앱은 전형적인 방구석여포며 (앱=애비)

집 밖에서는 전형적인 소심남 + 자신을 카멜레온 이라 생각함

밖에서 아무리 자기 소신이나 생각을 말해도 안먹어주니

집구석에서 만큼은 왕으로 군림하고 싶은 열등감이 있음

이런 열등감이 심해지면 나중에는 자식들의 미래나 이런거

보다 자식이 혹시나 자기와는 다른 사고방식과 세상에대한

접근을 통해 혹시나 잘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가짐

이게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자식 잘되길 바라지 잘못되길 바랄까 하고

생각할거임

근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

흙부모 특히 흙앱은 자식들이 아무리 설치고 흙탈 할려고

해도 결국은 팔자나 세상이 녹록치 못해서 결국은 니들도

나와 별다를게 없다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음

자식들이 무언가에 도전 할때 특히나 직장이나

남들이 보편적으로 가는 길이 아닌 장사나 사업을 할때 말리고 깽판치는

경우도 사실은 무지한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내가 두려워

가지못한 길을 자식이 가서 잘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더

크다고 생각함

흔히 나이든 사람들이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젊었을때 좆같은 새끼는 나이 먹어도 똑같다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임

전과 수십개씩 달고도 늙어서 또 범죄저지르거 빵에가는

인간만 보더라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못함

애초에 프로그램 된대로 산다는게 내생각임

자식에 대한 시기질투 열등감  결국 해결책은 인연을 끊고

자기 행복만 생각하면서 사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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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애비 웃긴썰 ㅋㅋㅋ)

 

흙애비 새끼 나랑 말싸움하다가 졌다 ㅋㅋㅋ

 

내가 왜 나 키울 때 남들만큼 지원도 안 해주고

 

때리기만 했냐고 대드니까

 

흙애비가

"원래 사자는 자기 새끼를 벼랑에 던지는 법이야!"

 

이 지랄해서

 

"사자는 정글의 왕이라도 되는데 아버지는 뭔데 그런 소리를 하슈?"

 

그러니까 할말 없는지 안방에 들어가서 티비만 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병신이네 ㅋㅋㅋ

 

ㄴ말하는거 보니 나중에 어떻게든지 먹고 살 새끼노ㅋㅋ

   ㄴㄹㅇ ㅋㅋㅋㅋㅋㅋ 

 

ㄴ너도 부모 잘 만났음 전문 협상가 되었을 듯.. 시발

 

ㄴ지 새끼한텐 여포 바깥에선 체면충 애비새끼들이 이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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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나셨을까봐 웃긴썰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