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찐따였는데 기장 비참했던 기억 썰.ssul
고딩 때 내가 어땠냐면 가만히 앉아있는데 어떤 새끼가 뒤통수치고간다 그래서 내가 왜 떄리냐고하면 개정색하면서 장난인데 왜이렇게 띠껍냐면서 싸대기 존나맞고 그랬다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자는척을해도 그냥 애들이 뒤통수 후리고 뒷목잡고 목조르고 그랬다 ㅋㅋ 그리고 아침마다 우유주잖아? 그럼 일진새끼가 나보고 너 우유먹지? 하면서 우유 존나쎄게 던지는데 그거 얼굴맞고 그대로 펑 소리나면서 터졌다 ㅋㅋ 그 떄 광대뼈 나가가지고 합의금받음 ㅋㅋ 이런건 거의 맨날잇는 일이고 제일 비참했던 썰이 있는데 우리학교 체육대회 끝나고 학부모들이 치킨을 사줌ㅋㅋ 반에 28명 있었는데 문제는 먹고싶은 사람이랑 알아서 조짜서 먹으란다 ㅋㅋ 왕따 일게이였던 나는 그냥 내 자리에앉아있었는데 반 애가 나 여기서 치킨먹을거니까 다른데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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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