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처먹은 찐따 흙수저가 말해주는 가난과 못남의 이유.
주위 상황이 어찌됐던 장애가 있거나 심하게 앓는 지병이 있는경우가 아니라면 30먹고 가난하고 못나면 지탓임. 물론 좋은 환경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 자라는게 성공에 유리한건 맞지만 그것이 나이먹고 찡찡거리는 인간들의 합리화가 되는건 아님. 못나고 가난하고 못사는건 삶의 주체인 본인이 병신이라 그런거임 이건 어쩔 수 없음. 나는 정말 집에서 십원한푼 안받고 살았고 공부는 예전에 손놓고 거의 중학교때부터 알바로 찌든 삶을 살았음. 그렇다고 나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어야지 꿈을 이루어야지, 이런 부푼 꿈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부모는 나를 키워줄 의향이 없어보이고 집에있으면 술먹고 맨 처 때리기나 하고 집안은 하루가 멀다하고 냄비며 그릇이며 다 깨져나가니 정신병 걸릴것 같은 이 현실을 어서 빨리 벗어나고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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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