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는 흙수저 엄마 썰...진짜 개빡치네요
이번 주말에 왠일로 어머니가 내집에 오겠다고함.. 서울에약속있다고 ..ㅎ 그럴수있지..하고 난 어머니 오신다길래 과자 음료수 등등 이것저것 사두고 오시면 모셔다드릴생각하고있었음 근데 울집 와서 침대에 누우시더니 돈얘기를 꺼내심.. 뭐 업소용 냉장고가 고장나서 하나사야한다고..(참고로 울엄니 식당하심) 얼마 필요한지 물으니 350만원 필요하시다함 .. 업소용 냉장고 그자리에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80만원임.. 그래서 80만원인대요? 하니까 엄니가 다른 식자재 값도 내야한다면서 350달라하심 .. 3달전에 500만원 빌려줌 2달전에 70만원 빌려줌 1달전에 생일이라고 용돈 50 드림.. 이번달 350떙겨달라하니 너무 절망적이었음 .. 침대에 누워서 하는말이.. 이제 울아들 엄마가 자꾸 돈달라그래서 그만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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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