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안숨긴 찐따의 인생썰.ssul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옴 초딩 시험보는데 애들이 단체로 컨닝하자고 제안함 난 한자 존나게 외우고있는데 이새끼들 단체로 컨닝해서 나랑 비슷한 점수받음 빡쳐서 전학와서 가장 친한 친구한테 쌤한테 꼰지를거라고 말함 꼰지름 근데 그후에 그친구하고 게임때문에 사이 멀어짐 그 친구가 애들한테 내가 컨닝 꼰지른거 다 말함 은따됨 ㅡ6학년됨ㅡ 걍 안놀아줌 그래서 혼자다님 화장실에서 똥싸는거 걸림 애들이 똥냄새난다고 놀림 슬슬 찐따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 뒷자리 개새끼들한테 맞은 지우개똥 모아보면 존나큰 왕지우개 다섯개 될듯 ㅡ중딩 진학ㅡ 초딩때 좆도 병신들이었던 놈들이 갑자기 일진 반열에 오름 난 적응을 못해서 수련회가서도 친해져야 하는데... 하면서 짜져있었음 말걸어도 그냥 애들이 단답으로 해서 가만히 있었음. 근데 ..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1. 23:45